젊은 층 사이에서 ‘러닝 크루’ 활동이 늘어나면서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 러닝 크루를 향한 안내문이 설치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일부 러닝 크루가 여전히 시민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는 민원이 계속된 가운데 이날 온라인에는 서울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러닝크루 No.4’ 안내판 사진이 공유됐다.
이는 시민들이 꾸준히 불편을 호소해 온 문제점들로 러닝 크루들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비켜달라”고 소리 지르거나 공공장소의 모든 레인을 차지한 채 단체로 달리는 행위 등으로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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