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장관 등 보건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이 사회·경제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동성명문에서는 노인이 단순히 보호 대상이 아니라 사회와 경제의 주체로 활발히 활동하도록 정책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또 "회원경제들은 암 예방과 조기 검진, 치료 등 전 주기를 강화하고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자궁경부암 근절 등 여성 건강 증진이 아시아·태평양 보건 협력의 중요한 축임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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