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틱토커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차웅 영장전담 부당판사는 16일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를 받는 50대 피의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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