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87 은하 블랙홀 자기장, 4년 사이 거꾸로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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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7 은하 블랙홀 자기장, 4년 사이 거꾸로 뒤집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물리학과 김재영 교수가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M87 은하 중심 블랙홀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UNIST에 따르면 사건지평선망원경(EHT·Event Horizon Telescope) 국제 공동 연구진은 이날 2017년 이후 4년에 걸쳐 찍은 블랙홀 영상에서 자기장 패턴이 뒤집힌 사실을 확인했다.

김재영 교수는 "사건지평선 주변에서는 고온·고압 플라즈마가 순식간에 블랙홀로 떨어지거나 분출한다"며 "이 흐름이 주변을 휘저어 편광 변화를 만든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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