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황금콤비' 김원호·서승재, 중국 마스터스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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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황금콤비' 김원호·서승재, 중국 마스터스 16강행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어렵게 중국 마스터스 16강에 진출했다.

김원호-서승재는 1게임 초반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6-6 동점 이후 3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주도권을 넘겼고, 이어 4연속 실점까지 겹치며 점수는 7-13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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