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목소리를 365일 24시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시민참여 절차가 오래 걸리고, 공청회·주민공람(14일) 방식으로는 다양한 의견을 담기 어려웠다.
또 시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해 객관식·주관식 응답을 종합하고 생활권·읍면동 단위별로 ‘Top 3 생활인프라’ 수요를 행정계획 수립 시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정책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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