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신임 총리가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전직 총리·장관에게 제공되는 특혜를 없애거나 줄이기로 했다.
현재 생존한 프랑스 전직 총리는 17명으로, 차·운전기사·비서 등에 연간 150만 유로(약 24억원·2024년 기준)의 국가 예산이 든다.
르코르뉘 총리는 전직 총리에게 무한으로 제공되던 경찰 경호도 명백한 위협이 없다면 3년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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