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꼭 APEC 정상회의 참석이 아니더라도 그 시기를 전후해 금년 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떤 형태로든 미국 또는 국제사회, 우리나라와 만남이 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희망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간접적이고 공개적이고 국제적인 방식으로의 제안 아닌 제안"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 총리는 미국과 협조해 북한에 특사를 보내 APEC 참석을 유도하자는 김 의원의 제안에 대해 "그런 것까지 포함해 저희가 논의하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