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키울 텃밭인데…클라우드 예산 증액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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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키울 텃밭인데…클라우드 예산 증액 필요

정부가 인공지능(AI)에 5년간 100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3대 AI 강국으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도 정작 그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관련 예산은 삭감하고 있어 정책적 모순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공공 AX 예산 중 공공부문 AI 서비스 지원 예산 206억원이 신규 도입됐고 범정부 AI 공통기반 구현, AI 행정업무 적용 사업 예산 모두 크게 늘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클라우드 전환에 대해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고 작년 대비해서 더 높은 금액으로 예산을 요청 했지만 기재부에서 이렇게 반영을 했다”라며 “다만 이 예산이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체 공공 클라우드 전환 예산은 아니며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위주 지원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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