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어두워졌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발표한 '2025년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자료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지수는 80.0으로 전월(87.5) 보다 7.5포인트(p) 하락하며 '하강국면'으로 후퇴했다.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 4월부터 전월 대비 상승 흐름을 이어가 6월에는 90선을 회복, 10개월 만에 '보합국면'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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