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가 새로 맺은 이주민 송환 협정이 시행 첫날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해협을 건넌 불법 이주민을 영국이 프랑스로 송환하고 같은 수의 이주민에게 영국 망명을 허용하는 정책이다.
프랑스 내무부도 이 협정에 따라 이번 주말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망명 신청자를 보낼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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