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출산가구 부모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을 지원하는 ‘아이플러스(i+) 차비드림’ 사업을 오는 10월1일부터 추진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추진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혜택 ‘인천 i-패스’를 기반으로 한 교통복지 확대 정책으로, 자녀를 출생신고한 가구의 부모에게 첫째 50%, 둘째 이상 70%의 교통비 환급을 제공한다.
종전 인천 i-패스 이용자도 별도 신청 절차를 거쳐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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