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고독사 위험으로 발굴된 이들은 서울에서만 5만 3136명(31.1%)이나 됐다.
실제로 2020~2023년 4년간 고독사 사망자 통계에 따르면 △경기 22.1%(3062명) △서울 17.5%(2427명) △부산 9%(1248명) △경남 6.6%(920명) △인천 6.6%(919명) 순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2년 8월부터 39개 시군구에서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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