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인천-시애틀 직항 노선을 취항한 하와이안항공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운항하는 첫 국제선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노선은 지난 13일 첫 운항을 시작했다.
시애틀을 목적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유 본부장은 "시애틀이 미서부에서 정말 막강하다"라며 "LA도 있고 샌프란시스코도 있는데 시애틀이 가장 항공편이 많다"고 강조했다.그녀는 "시애틀이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도시이면서 환승하기가 너무 좋다"며 "시애틀에서 알래스카항공이 104개 도시로 연결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기존 항공사들이 제공 안 하던 소도시까지 커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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