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해고 관련 갈등 늘 것…재교육·고용안전망 강화해야"

왼쪽부터 조용만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채은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수석연구원.

전문가들은 AI 기술 고도화로 해고와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확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AI가 완전히 대체 가능한 직무가 생겨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필요 없어지면, 근로기준법상 해고가 가능한지와 관련한 분쟁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