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5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현장의 외벽 가설구조물인 비계가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편도 3차선 도로방향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비계는 높은 곳에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가설물이다.
사고 접수와 함께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고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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