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규모 정유공장이 우크라이나군 드론 공습으로 핵심 시설 가동을 중단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키이우인디펜던트, RBC우크라이나 등은 15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레닌그라드주의 키리시 정유공장이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 이후 석유 처리량을 크게 줄였다"고 전했다.
키이우인디펜던트는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한 해 동안 러시아 석유 설비 공격을 통해 가동 중단을 강요하고 전국적 연료 부족을 심화시켰다"며 "키이우는 모스크바에 전쟁 자금을 지원하고 연료를 공급하는 러시아 정유소를 정당한 표적으로 간주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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