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16일 가자시티에서 하마스의 군사기반 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작전 확대가 시작됐다고 발표하고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이동하라고 경고했다.
앞서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떠나 카타르로 향하자마자 "가자지구가 불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이 대피를 경고하기 전 가자시티 주변에는 약 100만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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