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카자흐스탄서 재활치료 인재 양성 특강 및 교육과정 개발 착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구보건대, 카자흐스탄서 재활치료 인재 양성 특강 및 교육과정 개발 착수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글로컬대학30 2차년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메디컬 대학교(Astana Medical University)를 방문해 한국의 선진 재활치료 교육과정 수출을 위한 교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는 아스타나 메디컬 대학의 물리치료학과·작업치료학과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제안서를 작성해 전달하기로 했으며, 카자흐스탄 재활협회는 이 과정에서 현지 보건복지부와의 연계를 약속했다.

김경돈 국제교류팀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방문은 현지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수요조사부터, 한국의 재활 시스템을 선보이는 특강, 국가적 심포지엄 발표까지 다각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카자흐스탄에 표준화된 재활치료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양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재활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