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의류 제조·유통기업인 일월이 추석을 앞둔 16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6억원 상당의 의류 3만7천486벌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일월 대표와 협력해 주신 국제라이온스 356-C(전북)지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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