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환 금통위원 "집값 모멘텀 상당히 약화…금융 여건 더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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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환 금통위원 "집값 모멘텀 상당히 약화…금융 여건 더 완화해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수도권 집값 상승으로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졌다고 평가했다.

16일 한은이 공개한 '2025년 16차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인하 의견을 개진한 신 위원은 "국내외 경제·금융여건을 고려할 때 금리를 현재의 2.5%에서 2.25%로 25bp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환율에 대해서도 우려했다.신 위원은 "미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기대, 우리나라 및 주요국과의 관세협상 결과 등에 영향받으며 주로 1300원 후반대에서 등락했으나 향후 미국과 협약한 대규모 투자 펀드가 실제로 실행되는 경우 환율이 상방압력을 받을 우려가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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