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초대를 받은 연예인 하객들도 매니저없이 참석하는 등 그야말로 '철통보안'을 유지했다.
김희철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임에도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하자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종국은 신랑 측 50명, 신부 측 50명을 불러 100명의 하객만 초대했다고 해명했다.
소규모 결혼식을 진행하며 50명의 하객을 어떤 기준으로 초대할 지 가장 큰 고민을 한 당사자는 바로 김종국 본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