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야, "바쁘다 바뻐"… 내년 지방선거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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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야, "바쁘다 바뻐"… 내년 지방선거 준비 박차

특히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의 역사적 과제는 내년 지방선거와 다음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을 재창출하는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의 중요성과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직하고 실력 있는 후보를 배출하겠다"며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을 탈환하고, 시·구의회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당 차원의 정책 전문성과 언론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목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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