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 다섯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서울대 기후테크센터 윤슬기 팀장은 ‘탄소중립의 열쇠, 기후테크 인재 양성’을 주제로 기후테크를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대 기후테크센터는 기후변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기후테크를 개발 및 확산하고자 관련 교육, 포럼, 컨설팅 등을 통한 기후테크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다.
또 국내 기후테크는 전기차·배터리·태양광 등 대기업 중심으로 시장이 이뤄진 반면, 해외는 스타트업이 기후테크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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