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취자는 "라디오 100년 만에 들어옵니다.이상순 씨 목소리 왜 이렇게 좋은 거죠? 목소리 자체가 편안해요.저희 남편처럼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상순은 "그럼 남편분이 지금 한 120살 정도 되신 분인가요?"라고 농담을 건네 청취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상순은 농담이라며 사과하고는 "남편분도 저처럼 편안한 분이신 것 같아요.저는 목소리도 편안하지만 편안한 음악도 틀어드리니 자주 오시길 바랍니다"라고 대답하며 청취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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