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특별 봉사활동 기간인 ‘나눔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나눔의 달 봉사활동은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공생가치 창출을 주제로 경북 포항·전남 광양·세종·서울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다.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임직원들이 16일 포항 청림해변에서 해변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포스코퓨처엠) 포항 본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문화체험 지원을 위해 함께 도자기를 제작하고 사업장 인근 청림해변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으며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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