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애로사항을 분야별로 면밀하게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정부가 세종에서 첫 국무회의를 개최한 것을 환영하면서 조속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민호 시장은 “내달 세종한글축제와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등으로 세종을 찾아오는 관광객은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총망라해 정리하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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