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9월 12일 의원실에서 공간전략과로부터 양주시 한센인 정착촌인 천성마을 공공개발 및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과 관련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주문했다.
양주시 유양동에 위치한 천성마을은 1967년 한센인 정착으로 형성됐으며, 1972년 제3차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됐다.
실제 천성마을 내 주택은 약 66호 규모로, 1972년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이전 건축 여부가 확인되면 일부(약 12만 평 규모) 해제가 가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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