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에서 익명의 기부자가 13년째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후원자는 신원을 드러내지 않은 채 2013년부터 매년 노안면에 쌀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노안면은 작은 전달식을 열어 지속적인 기부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했지만 후원자가 한사코 사양하면서 간소하게 사진을 찍어 전달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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