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과수재배 지형도' 만감류·아열대과일로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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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과수재배 지형도' 만감류·아열대과일로 급변

최근 제주지역 연평균기온이 급변하고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지감귤을 대신해 만감류나 키위, 망고, 용과 등 아열대과일로 대체 재배하는 농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년새 제주(북부)지점 기준 연평균기온이 2005년 16.2℃에서 지난해 18.2℃로 2.0℃ 올랐다.

제주도에 의하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지역의 전체적인 감귤 재배면적은 2005년 2만1430㏊에서 지난해 1만9625㏊로 24% 줄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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