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는 딜라이트룸이 자체 개발한 앱 광고 수익화 솔루션 ‘다로(DARO)’를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딜라이트룸은 2023년 출시한 다로를 통해 잠재력이 있는 앱을 발굴하고, 솔루션을 적용해 광고 매출을 높이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딜라이트룸 신재명 대표는 “안정적인 사용자 기반을 가진 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로를 적용하고, 비트윈과 플릭을 잇는 성공적인 수익화 사례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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