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등의 케이크 가격이 1만2500원까지 치솟으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끼 식사 비용보다 비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주부 A씨는 맘카페를 통해 "동네 디저트 카페에 들렸는데 아이들이 조각 케이크를 사달라고 해서 가격을 봤더니 1만원이 넘었다"며 "점심에 먹은 밥값보다 더 나와서 놀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장인 B씨도 "케이크 물가 실화냐.조각 케이크 중 가장 싼게 7200원이었다.착한 가게들은 1만원에 작은 홀케이크를 팔기도 하던데 내 월급 빼고 물가가 심하게 오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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