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1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코미소 클리닉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과 식료품 등 총 18박스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물품은 오는 10월 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주최하는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 의료봉사 활동에서 봉사단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민창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캄보디아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교육은 미래를 바꾸는 가장 큰 힘이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료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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