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아내 신혜정 몰래 게임 아이템을 사다가 들켰다.
이대호는 "원래 게임은 현질"이라며 아들과 함께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신혜정이 이대호 한 달 용돈이 400만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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