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대표팀 정한용이 16일(한국시간)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디그하고 있다.
남자배구대표팀이 11년 만에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섰지만, 세계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세트 스코어 1-3(22-25 25-23 21-25 18-25)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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