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심신미약’ 주장하던 5호선 방화범에 징역 20년 구형···“사회적 불안 조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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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심신미약’ 주장하던 5호선 방화범에 징역 20년 구형···“사회적 불안 조성해”

검찰은 “피고인은 이혼소송 결과에 대한 불만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동기로 지하철 전동차 바닥에 다량의 휘발유를 쏟아 불을 질러 무고한 승객 생명을 위협하고 사회적 불안을 조성했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원씨가 불을 지르던 당시 열차에는 총 481명이 탑승해 있었고, 이 가운데 인적 사항이 확인된 160명을 살인미수 피해자로 특정했다.

당시 원씨는 지하철 선로를 통해 들것에 실려 나오다가 손에 그을음이 많은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추궁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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