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NH농협은행 케이뱅크 등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한국과 일본 간의 해외송금 기술검증(PoC) 사업인 ‘팍스프로젝트(Project Pax)’의 1단계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로젝트 팍스는 기존 금융망을 보완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을 실질적인 국제 금융 인프라로 검증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향후 한일 스테이블코인 송금 협력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팍스프로젝트 1단계 검증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의 효율성과 실제 구현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 기반 혁신을 선도해 고객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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