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동을 노린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경찰서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초등학교 주변 집중 합동순찰에 나섰다.
광명경찰서는 15~19일 5일간 관내 2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교 시간대에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명경찰서는 이번 순찰을 계기로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학교 주변 순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아동 보호를 위한 환경 개선에도 지자체와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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