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없이는 혁신도, 지식재산도, 표현의 자유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메레디스 휘태커 시그널 재단 회장은 1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막을 올린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비영리 암호화 메신저 '시그널'을 운영하는 시그널 재단의 수장이자 AI와 기술 감시에 대한 비판적 담론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기술 윤리 전문가다.
서울 총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최로 열리며 주제는 'AI 시대의 개인정보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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