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씨와 같이 과거 해외 입양 과정의 서류 조작 등으로 고통을 겪은 사람들의 기막힌 사연들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됐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해외 입양 피해자들의 증언과 기록을 담은 다큐 '로스트 버스데이'(Lost Birthday)의 대국민 시사회를 16일 오후 서울 중구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었다.
'로스트 버스데이'는 조작된 입양 서류로 해외에서 살게 된 입양인들의 삶과 고통을 진솔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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