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다음 달 18∼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쏠(SOL)트래블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디 오리지널스'(The Originals)를 연다고 주최사 밝은누리가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종국의 음악 여정을 망라하는 무대로, 그는 터보 시절의 히트곡부터 솔로 대표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서울 양일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