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號 공정위 새 단장…가맹사업·플랫폼 부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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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號 공정위 새 단장…가맹사업·플랫폼 부서 강화한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공정위 조직 개편과 관련해 가맹사업과 플랫폼 등 ‘갑을 관계’를 다루는 부서에 인력을 확충하겠다는 복안을 드러냈다.

주 위원장은 이날에도 “경제분석이나 데이터 분석 역량 쪽으로도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독점규제와 관련해서 공정위 입장에서 통상 협상과 독립적으로 안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통상이슈와 관련된 것이기에 공정위 차원 추진 여부는 행정부와 협의가 필요하고, 공정위가 앞서 갈 필요는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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