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16일 '영광청년육아나눔터' 개관식을 열고 있다./이승주 기자 전남 영광군이 16일 '영광청년육아나눔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영광청년육아나눔터는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135억 3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3,239㎡,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 청년과 아이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1·2층은 청년센터, 청년점포, 커뮤니티홀, 스튜디오실, 네트워크실 등 청년커뮤니티 공간으로, 3-5층은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영유아 놀이터 등 육아통합지원 공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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