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 △어촌·연안경제활성화를 위한 수산·해양산업 혁신 △흔들림 없는 해양주권, 안전하고 청정한 우리바다 3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국적선사에 쇄빙성능 선박 신조보조금 등을 지원해 북극항로의 상업항로화를 추진하고 제4차 UN해양총회(2028년)를 국내에 유치해 북극 협력 사업 등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새 정부의 철학과 비전이 담긴 해양수산분야 국정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할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북극항로 개척과 어촌·연안 활력 제고, 해양주권 강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마련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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