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 청년, 10명 중 1명은 자살 생각…20대 후반이 제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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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청년, 10명 중 1명은 자살 생각…20대 후반이 제일 많아

이는 은둔하지 않는 청년의 자살 생각 비율의 4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16일 보건복지포럼 9월호에 실린 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청년 은둔 양상의 변화와 정책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은둔 청년 중 자살 생각을 한 비율은 2022년 8.2%에서 지난해 10.4%로 늘었다.

이 조사에선 외출 상태를 물었을 때 '보통은 집에 있지만 취미만을 위해 외출하거나 인근 편의점 등에 외출한다', '자기 방에서 나오지만, 집 밖으로는 나가지 않는다', '자기 방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경우 은둔 청년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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