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통신사 영화표 할인 과장 광고"…KT "부당이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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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통신사 영화표 할인 과장 광고"…KT "부당이득 없어"

SK텔레콤과 KT가 가입자들에게 영화 티켓을 할인해주는 것처럼 거짓·과장 광고를 했다는 시민단체 등의 주장이 나왔다.

현재 SKT와 KT는 자사 홈페이지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가입자들에게 영화 할인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연대와 민변은 "업체들은 실제로 5천원∼7천원에 구입한 티켓의 정가를 주말 기준 1만5천원으로 표기한 뒤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통해 4천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것처럼 표시·광고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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