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관리사업의 전문화에 기여한 이동영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근정 포상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중앙치매센터와 함께 16일 오후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치매 예방 및 극복에 기여한 유공자 161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예방·극복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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