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신체부위를 노출해 음란행위를 한 속칭 '바바리맨'이 출몰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유괴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해당 학교는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경찰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해당 초등학교 학부모·학교·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학교와 인접한 아파트 주변에서 여학생들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이 목격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