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1천750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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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1천750원’ 결정

인천 남동구는 2026년 생활임금을 1만1천750원으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저임금 노동자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임금 하한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구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생활임금인 1만1천460원보다 보다 290원(2.5%) 인상한 1만1천750원으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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