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승인을 받지 않고 활동해온 가톨릭 사제인 ‘지하 주교’ 2명을 공식 인정했다.
16일 홍콩 성도일보 보도에 따르면 10일 허베이성 장자커우에서는 리산 중국천주교애국회 주석 겸 베이징교구 주교의 집전으로 왕전구이(王振貴) 주교(62) 축성전례가 열렸다.
마옌언 주교는 이전에 시완쯔) 교구 지하 주교, 추이타이 주교는 쉬안화 교구 지하 주교로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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